jeddah saudi jeddah 사우디 제다 음식 , 까르프

 

 

사우디 제다에서 한국음식 같이 까끔하고

매콤한 음식을 만나기는 힘들다. 

구글에 검색해 보면 3군데 정도 검색이 되는데

대부분 가격이 비싼 편이라써

매일 음식을 먹기가 싶지가 않다.

제다는 홍해가 가까이 있어서

항구 도시처럼 보이지만

아직은 개발 단계에 있는

작은 도시라 생각하면 된다

 

제다에서 자주 가는 음식점은 중국식 음식이라고 하는데......

사실 사우디 방식으로 바꿔서 만들다 보니

모든 음식들이 맛이 비슷하다.

하얀 쌀밥에다가 고기와 야채를

조금 넣고 살짝 볶은밥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쌀이 길쭉합니다 먹어 보면 영~~~~

대부분 이렇게 밥을 만들어서

판매가 되고 있고.

고기는 닭고기,

또는 소고기 또는

양고기로 요리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냥 간장에 야채 뽁음]

생선은 우리나라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어서,

손이 쉽게 가지 않는다. 

이번에 먹은 중국식 사우디 음식은

닭고기와 소고기 그리고 스파게티

면에다가 간장 양념 등을 섞은 요리이다.

그래도 먹을 만했다.

 

사우디에서는 음식에 대한 그리움 

특히 삼겹살에 소주 생각이 많이 난다.

여기는 공갈 맥주가 끝, 아니면 집에서

몰래 만들어서 먹든지 둘 중에 하나다.

 

지금 사우디 제다에 있는 까르프 대형 마트인데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제품 가격과

동일하다 대부분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서

이곳에서 쇼핑하는 것은 싶지가 않고

한국에서 쇼핑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고

좋은 제품을 수입할 수가 있다.

 

 

사우디에 오실 생각이 있는 분은

절대 술을 가지고 들어 오시면 안 됩니다

바로 추방입니다. 또한 가지는 여기는

먼지가 많고 햇빛이 강해서 선 글라써를

꼭 가지고 와야 하며  술집이 없기 때문에

술 끊고 싶은 사람은 사우디로 바라 오세요  ㅋㅋ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