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남해에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알아야 할 것부터 설명드리면 ,
첫 번째로는 정보 수집해야 하는데
어디서 정보수집을 하는 것이 제일 현명할까요?
바로~~~~ 남해 군청 홈페이지에 가면
여행 정보가 가득 있다.
요즘은 지자체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관광산업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한다.
남해에는 무궁무진한 관광자원이 있지만
홍보와 개발 부족으로 관광산업
발전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저 같은 경우는 남해를 한 해에
6번 정도 갈 정도로 남해를 좋아하고
남해를 좋아하는 편이다.
남해에는 먹거리를 찾아다니는 재미가 솔솔 하다.
물론 처음부터 맛집을 찾지는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여러 군데 다니다 보니
맛집이 보이기 시작했고 풍광
또한 나만의 장소가 생기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남해에 가면 먼저
들리는 곳이 보리암이다.
(참고하세요-------- 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금산(704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러왔는데, 조선 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 산에서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영세불망의 영산이라 하여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정상에는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으며,
불타오르는 여명이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금산의 일출은 3년동안 덕을 쌓아 볼수 있다하며
그 장엄함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가져다 준다. )
담당자 전화055-860-5800
- 홈페이지 : http://www.knps.or.kr
- 이용요금 : 문화재 관람료, 주차료, 마을버스 이용료
- 주차정보 : 복곡 제1주차장 및 제2주차장, 금산등산로 입구
보리암 안쪽으로 들어가면 남해의 넓은
바다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누구나 보리암을 좋아하겠지만.....
그리고 남해 시장에 가면 해산물들이 가득
저렴하게 먹을 수도 있고
이런 여행이 행복한 여행이 아닐까요.
온 식구들이 맛있는 음식과
상쾌한 공기 넓은 풍광들이 펼쳐지는
곳이 남해여행이 아닐까요
사진출처 남해군청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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